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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의중앙선탄전모든분들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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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용진 2022-01-27 11:46:19 | 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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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사실 혼자 지내고 잊으나 마음이 너무 괴롭습니다 외냐하면 기존에 전국호환용교통카드 저기 위에 류이나 집 부산 카드하나 생겻습니다 그렇데 지금 내가 기존에 할머니 돌아가시고 엄마이혼 아빠랑형이랑 나랑 세식구 산답니다 그렇데 한얼마전에 푸른마음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하선생님 차를 배 쭉 갈라놓고 그때당시 우리아빠가 직장이 천안아산 다리위에 핸드폰 문자 전화 김하영선생님 받앗습니다 애가 변비약 먹어서 그렇다 우리아빠가 화가 기차 서울 내려왓습니다 점심시간 한양대학교 의사 애가 피가 먹통 대수술 전코레일 류이나 유경미 이소영 함께 왓습니다 그때 내가 그때류이나 소영 유경미 나한데 친철하게잘해주엇는데 내가 사실 그나 저거 알레스카 로봇마스크목도리 장갑 자기네 애들도 그누나 항시 나한데 자기네구역 지지한거 사먹어도 모라고애기 아빠이불자리 형 지저분한거 치우지말라고 햇습니다 나는 이렇게 하하루힘들게 살고잇습니다 우리용진이 이제 고대병원 제발좀 전국호환용카드 두개 장애인카드 하나 전카드 돈3만원 벌벌 제발좀 우리용진이 코로나 3차 는 4월5일 병원 맞습니다 동사무소 확인서 제발좀 여기 앞에 개봉역 저누나 몰래 사서 먹을수잇도록 해주시고 저누나 거기 누나 그구역 사서 먹더라도 우리아빠한데 이야기히지않게 해주세요 그리고 용진이 좋은사람 나중에 편희쉴수잇는 휴식안식처 전지역 음식점 식당 카페 영화관 노래방 편의점 피시방우리용진이 할머니 없지만 제발좀 카드 두개 질질끌려 오지않고 이제 얼마 장애인마스크 꼭받아서 이번설날 용돈 든든하게 타고 우리용진이 어디 여행 류이나 유경미 소영 레일바이크 정선 동강래프팅 체험 같이 갈수잇도록 각별히 부탁합니다 김용진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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